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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소개] Sliding Seas - 퍼즐을 맞추고 사람을 구해보자

어플읽는남자 2022. 2. 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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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읽남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게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Slinding Seas입니다. 익숙한 퍼즐게임입니다만, 그 퍼즐게임에 바다에 빠진 생존자를 구하는 재밌는 요소를 넣어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입니다.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첫화면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아주 간단한 에피소드를 보여줍니다. 스토리인 즉 배가 난파되서 사람들이 바닷속에 빠져서 생존자를 구하는 게 목표입니다. 어떻게 구할까요? 

같은 색상의 블럭을 3개 일렬로 만들면 마지막 변경한 블록 위치로 다음 등급의 블럭으로 바뀝니다. 이런 식으로 같은 블록을 연결하다 보면 땅이 생기고, 바다에 빠져있는 생존자를 중심으로 블럭 3개를 맞춰서 땅 위로 올려서 구조하면 됩니다.

여기서 팁이 있는데, 제일 하위의 물타입 블록 4개를 합치게 되면 뗏목이 생깁니다. 바다에 빠져서 구조요청을 하는 생존자에게 뗏목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 (구조요청의 경우 12턴내에 구조를 반드시 해야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생존자 구조는 대피소가 필요합니다. 대피소는 땅모양의 블록을 4개 연결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상단의 필요 생존자 수 만큼 생존자를 구하면 게임 스테이지를 클리어합니다. 구조한 생존자가 많아질수록 나의 섬도 커지면서 여러 건물들을 건설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또 꿀팁 대피소를 만드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사실, 바로 블럭들을 합치다 보면 최고 높은 등급의 블럭이 생성이 되는데,

그 블럭까지 생존자를 인도하게 되면 자동으로 대피소를 만듭니다.

생존자를 구하다보니, 시장으로 선출됐네요.. 시장으로 선출되면 시장 관저 건물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요건 섬을 꾸미는 시스템이네요

필드에 상자가 생성되거나 혹은 5연속 블록을 매치시키면 보너스로 상자가 나오는데, 상자 주변의 블록 맞추면서 상자를 부시면 보석을 줍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구조요청을 하는 생존자는 반드시 12턴 내에 구조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섬이 점점 커지면서, 새로운 건물을 지으면 VIP가 등장하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는 생존자 중에 VIP도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VIP를 구하면 보다 많은 보석을 줍니다.

VIP를 한번 구하고 나면 건물에서 VIP확인이 가능한데, 6번을 더 찾으면 보상이 주어지는군요 그리고 이렇게 구조한 VIP는 또 특별한 미션을 줍니다. 

게임 속 아래에 보면 아이템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다이너마이트는 생존자가 없는 블록 중 하나를 선택해 파괴할 수 있습니다.

자석은 지정한 블럭을 기준으로 3x3 크기로 생존자를 다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구조요청이 필요한 생존자를 땅으로 인도하기에 적절한 아이템입니다. 토네이도는 블럭을 무작위로 다 섞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로켓은 뭘까요? 지정한 블록을 기준으로 5x5 지점의 장애물들을 파괴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에필로그

제가 틈틈히 플레이해본 결과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종류의 퍼즐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재미를 느꼈습니다. 아기자기한 모션이 섞여있어서 지루할 수 있는 타입의 게임에 적절한 트리거를 걸어주니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 보면 슬슬 지루해질 타이밍에 새로운 형태의 아이템이나 조건들이 추가가 되어서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이해가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Slinding Seas를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PS :  최근 들어 유용한 앱보다는 게임 위주의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용한 앱은 이것저것 써보면서 소개드릴만 하다 싶은 것에 대해서 고르고 고르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일 1 포스팅을 위해서 제 나름 다른 부분에서도 개척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스마트폰 게임 리뷰도 같이 곁들이고자 합니다.

물론 유용한 어플을 소개해야 드려야 겠다는 초심은 잃지 않았고 지금도 계속 찾고 있습니다. 적절히 파헤치고 나면 계속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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