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드] Part5 - 채굴

 

마찬가지로 팰월드 인벤에서 채굴 팰들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팰월드 인벤

 

채굴은 너무도 간단해서 팁이라고 할 것도 없을 것 같다.

 

까부냥 , 돌진돼지 ▶ 펭킹(15)  ▶ 냥뱃(20) ▶ 드릴북이(18~23)  ▶ 아누비스(47)  ▶ 라바드래곤(48) or 마그마 카이저(49)

 

(1) 까부냥, 돌진돼지

 

 

난 냐옹이다옹...

시작과 함께 시초의 대지에서 가장 가까이 흔한 까부냥을 볼 수 있는데,

채석장 지으면 딴건 안해도 돌 캐는거 하나는 집착에 가깝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쨋든 초반에 단일적성으로 필요하다면 돌진돼지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초반에 Only 채굴만 하는 녀석이 좋은가 싶긴하다. 필요한 적성이 워낙 많아서,

다양한 적성을 가진놈을 Pick하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2) 펭킹(15)

 

이 새끼 또나왔네 그게 아니고 얘는 초반 팔린이들에겐 정말 좋은 팰이다.

그치만, 쳐먹기만 한다..

일단 쓸 수 있으니까 써보자.. 관개에서도 한번 언급했지만, 초반 아누비스 배합용으로도 필요하기 때문에 얻어놓자.

 

(3) 냥뱃(찾기가 힘듬)

 

 

냥뱃은 사실 나같은 경우 필드 돌아다니다가

거대한 대형 암흑 알을 부화시켜서 운좋게 초반에 얻어 쓰고 있었는데,

이놈을 굳이 추천하는 이유는 밤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주경야경 하는 놈이기 때문이다.

초반에 사용하기엔 적절하다.

단일이 아니지만, 뭐 가끔 운반도 해주니까 저렙용으론 좋은 것 같다.

초반에 얻게된다면 써보자.

 

(4) 드릴북이(18~23)★

 

 

익룡의 영역(-265, -166)의 워프

 

자 사실 이번 팁에서 가장 중요한 팰이 바로 드릴북이다.

얘도 식충이기도 하고, 몇마리 거점에 두면 유저로 하여금 3D 멀미를 유발시키도 한다.

순전히 나에게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얘네가 광석앞에서 돌고있으면, 내머리도 도는 것 같다.

아 참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채굴 단일 적성 3레벨이다.

뭐 광석에 데미지가 1씩 박히는 건 버그라고 한 것 같은데,

근데 옆에 운반하는 놈들이랑 같이 두고 보관 상자 하나 설치해두면,

미친듯이 쌓이는 금광석을 볼 수 있다.

얘를 잡으러 갈때는 당연히 더운지방을 가야하므로,

열대관련 옷을 챙겨 입고 가야 열사병으로 사망을 막을 수 있다.

공격패턴이 단순하기 때문에 저렙때도 열심히 패다가 잡으면 금방 잡힌다.

 

(5) 아누비스(47)

 

드릴북이를 잡으러갔는데, 47 고렙의 뉴비절단기 아누비스가 떡하니 있다.

사실 수작업 GOAT 아누비스도 채굴 3렙의 적성을 가지고 있다.

이놈은 필드 보스로도 존재하지만,

배합을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저렙에도 거점에 배치시킬 수 있다.

난 드릴북이는 눈이 아프다 하는 사람은 아누비스 대량 배합해서 사용해도 무방할 듯 하다.

어쨌든 얘는 수작업에서 다시 만나볼 필요가 있다.

(6) 라바드래곤(48)

 

흑요화산의 중턱(-504,-460) 워프

 

글쎄 여기까지 왔는데, 굳이 단일 적성 4레벨 보스들을 잡으러 갈 필요가 있나? 라는 의문이 생긴다.

그래도 낭만의 유저들이 있고, 팰도 어쨌든 컬렉션이니까 위치를 공유해본다.

워프타고  -561, -416쯤으로 가보면, 동굴이 하나있다.

깊숙한 동굴을 따라 들어가면, 늠름한 라바드래곤이 나온다.

(7)마그마 카이저(49)

 

 

화산의 기슭(-352, -496)의 워프

 

마그마 카이저의 위치는 -431, -526쯤을 오면 동일하게 동굴이 하나 있고,

깊숙한 동굴을 따라 들어가면 거대한 마그마 카이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