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 규모1 튀르키예 강진, 어째서 피해가 큰 것일까? 2월 6일 새벽 4시 17분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km 떨어진 내륙 지하 17.9km에서 시작된 강도 7.8 지진으로 인해 지금 뉴스는 앞다퉈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규모 인명피해 지진 속보를 전하고 있다. 모든 매체에서 금세기 최악의 지진으로 손꼽아 말하고 있다. 강도 7.8 지진에 이어 9시간 뒤에는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 지점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그뿐만 아니라 작은 규모의 여진도 잇따르면서 튀르키예에서만 건물 6천여 채가 파괴되었고 결과적으로 뉴스에서 집계되는 사망자 수는 1만 명에 다다르고 있다. 첫 번째 원인 건물 자체도 지진에 취약한데다 벽돌 구조의 건물들이 서로 인접해 있어 지진 피해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벽돌이나 석조물이.. 세상정보 2023.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