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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소개] 집에갈고양 - Part4 그 마지막 섬 공략

어플읽는남자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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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 집에갈고양 - Part3 세번째 섬 공략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앱소개] 집에갈고양 - Part3 세번째 섬 공략

2022.03.07 - 집에갈고양 - Part2 두번째 섬 공략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앱소개] 집에갈고양 - Part2 두번째 섬 공략 안녕하세요 어읽남입니다. 집에 갈 고양, 이전에 소개해드린 게임입니다만 의외로

newsaround.tistory.com

안녕하세요 어읽남입니다. 집에 갈 고양,마지막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만, 오랜만에 집중해서 클리어할 수 있었던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이 게임은 직접 컨트롤하는 재미, 스킬 조합, 그리고 유니크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 등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느낄 수 없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섬으로 가는 데크를 연결합니다. 제일 처음 만난 건 기괴하게 생긴 기계인데, 뭔가 바로 들어갈 수 없군요 그래서 던전 탐험을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마지막이라 난이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꾸역꾸역 첫 탐험에서 보스방전까지 올라왔더니, 역시 보스 열쇠D가 필요하네요

단서를 찾다가 칼에게 찾아가 보니 칼이 보스 열쇠를 가지고 있었군요.. 다시 보스 열쇠를 가지고 보스방까지 달려왔습니다. 

4명의 귀여운 아이들이 보스더군요.. 같이 놀자라는 말이 섬뜩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4명이 다양한 공격패턴으로 정말 어지러운 마지막 보스 난이도였습니다.. 그간 쌓아온 손재간과 물약빨로 보스를 처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보스방의 상자를 열었더니 시험관F와 출입카드를 얻었습니다.

아까 얻은 출입카드는 요 기괴한 기계에 사용하는 거겠군요 기계 안으로 들어오니 6층으로 이뤄진 또 다른 던전이 나옵니다. 이번에도 컨츄롤로 보스방까지 달려왔습니다.

마지막 보스는 무섭게 생긴 것처럼 공격 패턴 또한 까다로웠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누굽니까? 컨트롤 하나로 여기까지 온 사람입니다.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지만 처치완료! 마지막 보스상자에서 시험관 G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딸기 유물도 줍니다. 또 다른 방으로 들어가는 문이 하나 있길래 들어가 봤더니 뭔가 이 게임의 종지부를 찍을 기계가 있네요

마지막 방으로 이때까지 만난 친구들을 다 데려옵니다. 그리고 간단한 퍼즐이 하나 시작되는데, 시험관 용액이 여기에 쓰이는 거였군요

각각의 비커에 같은 색상의 용액을 모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 속 게임입니다. 요거는 다들 간단하게 해결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모든 시험관에 용액을 정렬하고 나면 집에 가고 싶다던 케빈을 집으로 돌려보내줍니다. 그리고 엔딩 장면이 나오는데,, 직접 클리어하시고 확인하시라는 차원에서 생략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길었던 여정의 막이 내리고, 이제 하드모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에필로그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을 하게 되었네요.. 완결 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푹 빠져들어서 결국 결말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다 보니.. 제 하루가 금방 가버렸는데요 인디게임 TOP3을 왜 차지했는지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편안한 느낌의 게임이었는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수많은 고양이 무덤이 생겨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많은 유저가 아마 당하지 않았을까..) 컨트롤하는 재미는 게임을 해봐야지만 느낄 수 있습니다. 제 글은 단순히 공략이고 게임을 소개해주는 것에서 할 일을 다한 것이고요 이 글을 보고 혹시라도 게임에 흥미가 느껴져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분들이 생겨난다면, 저도 그리고 개발자님에게도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하드모드는 노말 모드에서 얻은 유물들을 유지한 채로 다시 시작하게 되는 모드입니다. 노멀에서 얻지 못한 아이템 그리고 스킬들을 한번 더 사용해 볼 기회일 수 있겠네요 그동안 집에 갈 고양 시리즈를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말씀 올립니다. 아 그리고 개발자님께도 재밌는게임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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